포항인테리어 전문업체로 시작해 경주지역까지 확장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금빛인테리어(대표 문지원)가 봄 본격 이사철을 맞아 전원주택 분야를 강화하고, 동시에 울산 및 영덕까지 서비스 가능지역을 넓혔다.

금빛인테리어 측에 따르면 시기적으로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시기에 들어서며 기존의 주택형태에서 벗어나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해당 분야의 신축 및 리모델링을 위한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전원주택 리모델링의 경우 고객이 추구하는 컨셉트, 디자인, 마감 등이 일반 주택보다 더욱 정교하고 높은 완성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노하우는 필수인데,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최저가 견적에 맞춰 진행하고 있는 금빛인테리어는 전원주택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고 특별 우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원주택 외에도 어린이집이나 상가신축 등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곳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 이에 준하는 우대 진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는 포항, 경주 지역에서 서비스 지역을 넓혀 울산, 영덕 리모델링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업체 측은 인위적인 시세확장이 아닌, 해당 지역 내에서의 견적요청 및 발주로 인해 정식 서비스 제공지역으로 추가하게 된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이 지역들 역시 기존 포항, 경주 인테리어 진행 시와 동일하게 현장 출장 상담 및 견적산출, 야간과 주말, 공휴일 출장 상담 등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특히 종합 인테리어 업체인 만큼 대문과 지붕부터 욕실, 타일, 싱크대, 가구, 방수, 샤시, 폴딩도어, 보일러, 문, 중문, 페인팅, 필름 등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으며 설비와 철거까지도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은 그 집에 대한 애착을 갖고 더 오랫동안 지내기 위해서인 만큼 서비스를 제공한 후 그 책임은 그만큼 길다고 생각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이 인정을 받아 서비스 지역과 대상이 자연스럽게 추가되며 인정받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