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첫 예능은 '마리텔'…"8년간 연습하고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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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마리텔' 출연

▲ 하이라이트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뉴스타운

그룹 하이라이트가 '마리텔'로 예능 시동을 걸었다.

하이라이트로 새 출발한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지난 19일 오후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팬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구 비스트. 안녕하세요 신인그룹 하이라이트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스트를 보내줘야 한다. 하이라이트로 처음 나온 예능이다"라며 "우리가 언제 '마리텔'에 또 나오겠나. 운 좋게 섭외됐다. 제작진 여러분 감사하다. 파이팅 해 보자"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팬들과 대화를 한 하이라이트는 "신인인데 노련미가 묻어나네요"라는 팬들의 말에 "8년간 연습을 충분히 하고 데뷔하는 거라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팬들에게 '하이하이 하이라이트', '캔 유 필 마이 하이라이트', '지금 이 순간 하이라이트', '아이쿠 눈부셔 하이라이트' 등의 인사법을 받아 '아이쿠 눈부셔 하이라이트'로 새로운 인사법을 정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20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가 수록된 새 앨범 'CAN YOU FEEL IT(캔 유 필 잇)'을 발매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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