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용이 '비정상회담'을 통해 제시한 안건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민용은 20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안건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제시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실제로 최민용은 '근황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던 공백기 동안 산속에서 생활했으며 도끼 수집, 배·수렵 면허 취득 등 자연친화적 취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연과 밀접한 생활을 해온 최민용은 지난달 2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수렵 면허증을 가지고 있다. 청평에서 멧돼지를 만난 적이 있는데 소인 줄 알고 쓰다듬으러 가니 아니었다"라며 야생동물을 만난 일화를 전했다.
또한 최민용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장도연과 함께 국화도 바다마을에서 신접살림을 차려 시골길을 산책하는 등 자연예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자연을 벗삼겠다는 최민용의 안건에 대한 각국의 토론은 20일 밤 10시 50분 '비정상회담'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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