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치어리더 김연정이 결혼을 예고했다.
김연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제 가야 할 때가 온 것 같군"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김연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5월의 신부 되는 건가요", "예비신랑은 누구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NC다이노스 소속으로 활동하던 김연정은 이번 시즌부터 한화이글스에서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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