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나타나
한마디 거드는 이 사람,
자칭 인지? 타칭 인지?
한 때는
누구 후원회회장을 지냈고
누구 정신적 스승 이라고도 하고
무슨 참여연대고문 인가? 하는 벼슬에
전직이 소설가 라나 뭐라나? 하는 이 사람.
열린당이 코너로 간다 싶어면
구세주인양
불쑥 나타나
한 교시 내리는 이 사람,
백성은
3년 전에는 듣도 보도 못한
당신에게 한마디 하고싶어 한다.
“ 최연희가 한 짓은 한나라 당 말아 먹을 짓이고 ”
“ 이해찬 총리가 한 짓은 나라 말아 먹을 짓이다 ” 라고.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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