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요가복 브랜드 이지요가와 로나제인이 2017년 S/S 신상품 출시와 함께 17일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이지요가는 영국 그린보그엔터프라즈의 브랜드로 전 세계 14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지요가는 대표적인 애슬레져 브랜드로 기능성에 패션 감각을 더하면서 요가복과 필라테스복의 경계를 넘어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은다.
로나제인은 호주의 대표적인 액티브웨어 브랜드다. 이지요가와 함께 대표적인 애슬레져 룩으로 전 세계 54개국에 21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19초마다 한벌씩 팔린다고 해서 ‘19초 요가복’으로 불리는 로나제인은 룰루레몬, 나이키와 함께 호주 여성들이 선호하는 3대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파르나스몰에 캐나다 ‘룰루레몬’ 먼저 자리잡고 있으며, 영국 ‘이지요가’와 호주를 대표하는 ‘로나제인’이 새롭게 동시 오픈함으로써, 글로벌 3대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이지요가와 로나제인의 국내 판권은 두에잇홀딩스에 있으며, 두에잇홀딩스는 2017년 S/S 신상품 출시와 동시에 파르나스몰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