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스쿨, 휴스턴 ‘한식 세계화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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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스쿨, 휴스턴 ‘한식 세계화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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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로 메이필드호텔스쿨 송원경, 정영복, 윤태원 교수가 직접 참여해 한식 조리과정 시연과 300여명에게 한식 오찬 제공

▲ ‘한식 세계화 행사’는 주휴스턴총영사관과 휴스턴대학교가 함께 국제교류재단(KF)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 1일(수)부터 3월 3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뉴스타운

호텔관광카지노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이 최근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대학교 캠퍼스 내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한식 세계화 행사(Korean Cultural Food Experienc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식 세계화 행사’는 주휴스턴총영사관과 휴스턴대학교가 함께 국제교류재단(KF)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 1일(수)부터 3월 3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휴스턴대학교 힐튼호텔경영대학 백기준 부학장이 기획했으며, 취업박람회에 참석하는 미국 전 지역 호텔 인사 담당자 등 다양한 분야 귀빈들을 대상으로 한식을 소개하고 한식 세계화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대표로 메이필드호텔스쿨 송원경, 정영복, 윤태원 교수가 직접 참여해 한식 조리과정 시연과 300여명에게 한식 오찬을 제공하고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한식을 알리고 귀국했다. 특히 평소 취업박람회와 달리 호텔업계 인사 담당자들이 끝까지 자리에 남아 한식을 즐기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한식을 미국 주류층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휴스턴대학교와 본교는 호텔과 교육기관이 함께한다는 것과 최고의 호텔리어를 양성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식 세계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숙제와 비전에 대해 함께 논의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년 연속 호텔리어 양성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는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재학 중 5성 메이필드호텔 유급현장실습을 통해 호텔 실무진과 교육생이 멘토/멘티를 형성한 취업역량강화교육 등의 다양한 실무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또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해 관광, 호텔, 외식, 레저, MICE 등 관광산업 전 분야에 걸친 전문인력 양성과 성공적인 5성 호텔 취업까지 실무 위주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서비스분야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실무현장과 학위를 동시에 진행하는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전문학사 학위 취득과 더불어 학사 학위 취득도 할 수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3학년 편입학이나 해외 대학 편입학도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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