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부터 ‘한국예술문화 명인명작전’ 개막행사가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정성태 관장)에서 손혜원 국회의원과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과 황의철 사무총장, ‘한국예술문화 명인명작전’ 박외수 운영위원장과 황실공예협회 이칠용 회장을 비롯한 축하 귀빈들과 이번 ‘명인명작전’에 출품한 (사)한국예총 산하 한국예술문화 47명의 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예총 황의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에서는 제2기 명인 전승아카데미 개설 인준 및 전승조교 임명식을 가진 후, 이어 ‘한국예술문화 명인명작전’ 개막행사가 이어졌다.
(사)한국예총 하철경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예술문화 명인명작전’은 (사)한국예총에서 엄정하게 선정한 대한민국의 200여 명의 명인 중 47명이 참여한 이번 명작 전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더 알차고 자부심을 갖는 대회로 발전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손혜원 국회의원은 “우리나라의 예술계와 전통공예인들이 그동안 많은 천대와 멸시를 받아 온바 전통과 예술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명인 여러분의 발판이 되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손혜원 국회의원은 한국예술문화 명인명작전의 대회장직을 수락함으로써 명실 공히 (사)한국예총은 어려운 여건의 돌파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예술계의 전통공예인들과 명인들의 발전에 희망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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