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최민용, 장도연을 향한 손글씨…"그대여 내 이미 흰머리가 많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우결' 최민용, 장도연을 향한 손글씨…"그대여 내 이미 흰머리가 많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결' 최민용-장도연 새 커플

▲ '우결' 최민용 장도연 (사진: MBC '우리결혼했어요') ⓒ뉴스타운

'우결'에서 새 커플 배우 최민용과 개그우먼 장도연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11일 방송될 MBC '우리결혼했어요' 예고편에서 최민용은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옆 화면에는 최민용이 직접 쓴 듯한 손글씨로 "믿기 힘들겠지만 다소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내가 당신의 신랑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 성혼 선언문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열심히 살겠는가?"라며 "그대여 내 이미 흰머리가 많소... 잘 부탁하오.. 나를"이라고 신부 장도연에 전했다.

또한 최민용은 장도연에게 "솔직히 아내가 물질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장도연은 "내일은 바쁘겠다. 바지락 캐러 가야 되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