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만삭 아내 대리운전 논란에 휩싸였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만삭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아내가 운전대를, 임창정은 카메라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임창정은 "#마누라 #대리 #픽업 #만삭 #임신. 술 내일부터 넌"이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올렸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질타가 쏟아졌다.
임창정 만삭 아내 대리운전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해서 배불러도 본인이 할만하니 운전했겠제. 애 셋 딸린 돌싱남이 젊고 예쁜 여자랑 재혼한 걸 질투해서 마녀사냥한 거로 밖에 안보인다(phkm****)" "만삭이 운전하면 안된다는 법 있나? 차라리 음주운전 안하고 보기 좋고 부부사이 참 좋게 보이는데(cjb9****)" "만삭 아내를 옆에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는 게 잘못된 거지. 저게 왜 잘못됐다고 태클일까(vkdl****)"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지속되자 임창정은 "(아내에게)절대 운전을 시키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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