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웨스트햄을 격침했다.
첼시 7일 오전 5시(이하 한국 시각)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첼시는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웨스트햄의 수비진을 무너트리는 데 성공했다.
이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의 에당 아자르(첼시) 영입설이 대두되며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페인의 한 매체는 지난 5일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스코나 하메스가 팀을 떠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팀 내 입지가 두텁지 못한 이스코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다른 현지 매체는 "레알이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모라타와 현금을 준비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아자르는 이에 대해 "첼시에서 행복하다. 지난 시즌 잔류를 택했고, 콘테 감독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만큼 팀을 떠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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