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해군력 등 군사력 강화로 미국의 힘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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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해군력 등 군사력 강화로 미국의 힘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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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군 항모 10척에 추가 2 척 건조 중

▲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은 제 1차 세계 대전 이래 최소화됐지만, 곧 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전쟁을 방지하고, 싸우게 되면 승리하기 위한 장비를 군에 부여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전투기와 현대화된 장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동부 버지니아 주에서 건조 중인 차세대 항공모함(Aircraft Carrier) ‘제럴드 포드(USS Gerald R Ford CVN 78)’의 함상에서 가진 연설에서 “군함과 전투기를 증강시켜 군사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미국의 힘으로 멀리까지 드러내게 할 것”이라며 군사력 증강 의욕을 보였다.

최근 미국 사상 최대급 국방비 증액(540억 달러, 전년 대비 10% 증액으로 6,30억 달러 상당)을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하고, “항공모함을 12척으로 늘릴 것을 포함하여 미 해군의 전 함대를 확대시켜 나가겠다”면서 이날 모인 해군 및 기업 간부들과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고 뉴포트 뉴스(Newport News)가 이날 보도했다.

미국 해군은 현재 10척의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럴드 포드 등 2척으로 추가로 건조 중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럴드 포드 항모에 대해 “4,500명의 승조원과 70대의 항공기를 함재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미국)의 국방력의 중핵을 짊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 해군은 제 1차 세계 대전 이래 최소화됐지만, 곧 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전쟁을 방지하고, 싸우게 되면 승리하기 위한 장비를 군에 부여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전투기와 현대화된 장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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