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희 의원에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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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희 의원에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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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배사죄를 하고 있으니

남정네 들이여

누구 죄 없는 자 있거든

최 의원에 돌을 던져라.

그리고 국회의원 네들!

이제 보니 전부가

도덕군자가 되었더군요.

하루아침에 여, 야가 함께

“저 놈을 죽여야 우리가 산다”고 삿대질 하데요.

"권력이 뭔지? 선거가 무언지?"

“여자문제에 관한 한 나도 완벽하지 않다”

2002년 경선에 나선 대통령 후보 중 한 사람의 얘기요.

하물며 필부들인 당신의 술버릇은 어떤가요?

행여 때리고 만지고 끌어안고, 포개기도 한 일을

손 얹고 눈감아 보세요.

...........“깨끗한가요?”

그렇담 작은 돌 하나를 던져요.

그런 후 언젠가는 용서해 주도록 합시다.

그 이도 인간 인지라 취중실수를 한 것이고

그 몹쓸 실수에 대해 탈당계와 함께

모두에게 백배사죄를 하고 있소.

피 눈물 나는 천배의 고통을 감수하고 있으니

두 번 다시 똑같은 실수는 않을 것이요.

그래서 언젠가는 국민적 용서를

한번만 허락하자고 부탁하는 것이요.

중생들, 특히 졸부들이 늘 저지르는 일상사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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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가려서 2006-03-02 12:53:00
용서는 일회용 반찬고도 아니요,
시장 바닥에 나뒹구는 쓰레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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