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하숙집 딸들'에서 남편 조성윤에 대한 얘기를 풀어놓는다.
윤소이는 2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 결혼에 대한 풀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분 '하숙집 딸들' 녹화에서 윤소이는 "예비신랑인 뮤지컬 배우 조성윤에게 내가 먼저 고백했다. 울릉도에서 데이트하고 한 달 만에 결혼했다"라고 밝히며 결혼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이에 윤소이가 앞서 방송에서 밝힌 결혼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의지에 대해 털어놨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윤소이는 지난 2015년 K STAR '식신로드'에서 "20대 때는 일에 대한 욕심이 있어 결혼을 늦게 하려고 했다. 하지만 30대가 되니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윤소이는 "기회가 생기면 물고 늘어져서라도 갈 거다"라고 말해 웃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번 윤소이의 결혼 발표에 부러움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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