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이 전년 동기 대비 38.7%의 매출 신장을 달성했다.
디지털대성은 27일 공시를 통해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 835억 900만 원, 영업이익 78억 9,800만 원, 당기순이익 79억 7,9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매출액 38.7%, 영업이익 32.2%, 당기순이익 48.8%가 늘어난 수치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자회사인 한우리가 회원수 증가를 통해 지난해 전체 매출액 증가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며, “국어 박광일, 영어 이명학, 수학 한석원 강사 등 국ž영ž수 모든 과목에서 인지도가 높은 강사진을 보유한 대성마이맥은 ‘올 프리패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수강생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추세며, 한우리의 성장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도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대성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주당 160원의 현금 배당을 확정했다고 함께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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