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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와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5 X’가 제품(Product)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서 캐논은 1989년 iF 디자인 어워드 첫 수상 이래 1995년부터 23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게 됐다.
EOS-1D X Mark II는 빠르고 정확한 동체 추적 능력과 뛰어난 고속 촬영 성능, 4K 60p의 영상 촬영 성능을 갖춰 사진과 영상 모두 현존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플래그십 DSLR 카메라다. 약 2,020만 화소의 새로운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듀얼 디직 6+(Dual DIGIC 6+)를 탑재해 선명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DSLR 카메라 최초로 초당 약 16장의 연속촬영성능을 지원해 압도적인 스틸촬영 성능을 선사한다.
또 EOS 시리즈 최초로 디지털 시네마 표준 4K 60p 영상촬영(4,096x2,160)과 초당 120프레임의 Full HD 영상 촬영(1,920x1,080)을 지원, 캐논 풀프레임 DSLR 카메라 최초 듀얼 픽셀 CMOS AF(DualPixelCMOSAF)를 탑재해 섬세한 영상미 표현은 물론 뛰어난 동체 추적 성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매끄러운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파워샷 G5 X는 2,020만 화소의 1.0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로 내장형 고해상도 OLED 전자식 뷰 파인더가 적용돼 DSLR에 익숙한 사용자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프리미엄을 상징하는 레드링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전면 렌즈부에 컨트롤 링이 탑재돼 수동 초점 및 줌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카메라 전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메인 다이얼을 활용해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않고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값 등 여러가지 설정을 쉽고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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