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그대와'에서 신민아와 이제훈의 앞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공개된 tvN '내일그대와' 예고편에서 이제훈(유소준 역)은 주머니를 뒤적거리며 "내 거 어디 갔더라"라고 하자 신민아(송마린 역)는 침대 이불 속에서 나오며 "여기 있지"라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제훈은 "이번 주말에 여행 가자"라며 신민아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조한철은 "내가 지금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데"라며 "사기는 치더라도 사람은 해치지 말아야지"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여기에 이제훈은 "누가 죽어요?"라고 말하며 신민아는 길거리에서 옷에 피를 잔뜩 묻힌 상태로 오열하며 "소준아 어떡해"라고 그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제훈은 신민아에게 "나 미래를 갈 수 있어 미래를 갈 수 있다고"라고 진지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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