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재판관을 협박한 20대 남성이 자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 씨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카페 '박사모'에 '구국의결단22'라는 아이디로 "이정미 죽여버릴랍니다"라며 협박성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에 경찰 측은 수사에 착수했다.
최 씨는 "탄핵이 인용되려면 최소 6인이 찬성해야 하는데 헌법재판 특성상 판결 해석의 다양성 명분으로 인용판결도 기각 1표는 반드시 있습니다. 그럼 1명만 더 기각 표 던지면 되는 건데 그 정도는 청와대 변호인단 측이 로비 등을 통해 승부를 걸어볼 만하다 사료됩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지워졌으며 박사모 측은 일부러 박사모의 비난 여론을 만들려고 쓴 글이라고 전했다.
이에 경찰은 22일부터 헌법재판관 8명 정원에게 2~3명의 경호인력을 배치해 신변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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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영개는 세월호 당일날까지도 실컷 놀았으니 이제 너희들 방법대로 살아라.
하지만 너너너... 너는...이영선...내가 절대 탄핵 안되니까 넌 절대 어디가면 안된다.
돈도 순실이시켜서 많이 외국에숨겨놨어..10년 정주고 어디가지마라라...
합죽아...주사도 많이 맞아놓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