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서 유도 코치 조준호가 출연해 독특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조준호는 유도 선수 출신답게 체육관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남동생을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조준호는 지난해 12월 MBC FM4U '정오의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도 쌍둥이 동생 조준현과 함께 출연해 이들의 남동생을 언급하기도 했다.
조준호는 "9살 어린 남동생이 있는데 유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동생이 국가 대표 상비군이다. 조준휘 선수인데 한 집에서 3형제가 국가 대표 타이틀을 달 수 있도록 동생이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도가 아닌 다른 운동 종목을 생각한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조준호는 "야구나 축구, 선수촌에서 축구할 때 '박지성'으로 불렸다. 공격하는 조준호, 수비하는 조준호. 두 개의 심장이었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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