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왕도마뱀 손질에 이어 맛에 감탄했다.
김민석은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코타 마나도' 편에 출연했다.
이날 왕도마뱀 사냥에 성공한 김민석은 호텔조리학과 출신답게 능숙한 요리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민석은 지난해 6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7살 때부터 회를 떴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스튜디오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칼 지나가는 게 느릿느릿하게 지나가면 결이 다 부서진다"며 칼집내기부터 껍질 벗기기, 회 뜨기까지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김민석은 데뷔 전 5년간 외식업에 종사했으며, 일식 요리사로 일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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