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몰하는 아라비아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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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몰하는 아라비아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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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유전폭파공작은 지구를 두 번 죽이는 행위

지구는 지금 4중고에 시달리면서 가장 위기에 처해 있다.

지구 온난화와 수자원 고갈, 겉잡을 수없이 확산되는 지역 사막화, 그리고 에너지(석유) 고갈이 그것이다.

오존층 파괴로 날로 더워지고 있는 지구의 몸살은 북극의 빙하를 녹여 100년후 해수면은 1미터 이상 높아져 세계 곳곳의 섬들은 바다에 잠기게 된다. 그리고 세계의 1/4가량인 11억 인구가 아직도 안전한 물을 먹지 못하고 오염된 물을 먹고 질병으로 수없이 죽어가고 있다. 이 재앙을 극복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몸부림에 가까울 정도로 심각하지만 담수개발에 희망을 걸고 있다.

또한 중국에는 서울의 면적 5배나 되는 지대가 매년 모래에 덮혀가고 있고, 30년 후에는 중앙 아시아의 아랄 해가 사라진다고 과학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체 에너지로 개발된 원자력 발전마저도 우라늄 매장의 한계와 핵폐기물 처리 방법이 없어 많은 국가들이 회의적으로 외면하고 있으며 석유생산 역시 2010년이면 생산 정점에서 점차 감소돼 2100년이면 석유고갈로 지구는 차츰 생명력을 잃어 갈 것이라는 예측이다.

더욱이 심각한 문제는 석유고갈로 인한 아라비아 반도의 함몰로 발생될 유라시아의 지각변동이다. 이 지각변동은 아라비아 반도의 유전이 고갈되면서 중생대에 생성된 관입지층의 공동화(空洞化)로 아라비아 반도가 사라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또 그 공동의 흡입으로 빨려 들어갈 해수의 이동이 인도양과 태평양의 해류를 대 혼란시키면서 거대한 스나미 현상이 일어나 유라시아의 해안반도가 사라지고 히말리아 산맥의 지각이동으로 지구는 1/2이상이 무서운 해일과 지진으로 휩쓸리거나 수몰되고 땅 속으로 매몰될 우려가 있다.

또한 예기치 않은 육지가 돌출하고 바다의 면적이 줄어들면서 지구의 중부지층이 스폰지가 물기를 머금듯이 지층의 암반이 수중 산소로 인해 용해되고 산화됨으로 서 지구의 핵 용암이 분출되고 이를 제어할 수 없는 대재앙이 있을 수 있다는 예측이다.

지층의 지동에 의해 지층 공동화 현상으로 내려앉으면서 나타나는 지각변동은 횡압력과 장력에 의해 유라시아를 갈라놓는 기이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2000년도 미국 지질학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지구상의 석유 매장량은 약3조 배럴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을 파먹고 있는 현재를 더 불안하게 가중 시키는 것은 석유탐사 컨설팅 기관인 캠브리안 그룹의 크리스 헤이스는 “ 2-30년전의 석유개발은 해안에서만 이뤄졌지만 지금은 깊은 바다의 개발로 석유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는 자부심이 지구의 지층 공동화를 더욱 입증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수층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해수층 파괴는 중동의 석유 고갈로 일어나는 지각변동과 동시에 발생돼 아라비아 반도가 함몰하면서 해류의 급격한 이동을 불러일으킨다.

이 급격한 이동은 해수층의 공동을 장력(양쪽에서 당기는 힘)에 의해 파괴되면서지구는 인재(人災)로 인해 최대의 위기에 놓이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대륙탐사로 인한 지층 공동화와 수중탐사로 인한 해수층 공동 양동화(兩動化)는 지층을 습곡형태로 유인되게 된다.

습곡형태는 횡압력과 장력으로 지구를 휘어뜨리면서 양분으로 끊어놓는 지동 파괴로 결국 쪼개지고 만다는 우려이다.

지구는 지금 산림파괴와 사막화 현상으로 강, 호수의 수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수자원이 고갈되고 있다, 강, 호수의 강수량은 줄어들지만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은 나날이 상승되고 있다.

이런 역현상으로 소용돌이에 있는 지구는 어미거미처럼 새끼들에게 체액을 제공하면서 죽어가듯이 지층의 공동화로 카리에스 증상은 겉잡을 수 없이 전이되면서난치로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지구는 이렇게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는데 중동 테러들은 석유시설마저 폭파하여 불씨를 유전 깊숙이 집어넣어 아예 유전을 폭파하여 지구를 날려 버리겠다고 날뛰고 있다.

미국이 2000년 교토 의정서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해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를 죽이고 있고, 아랍 테러는 유전 폭파공작으로 지구를 두 번 죽이려 하고 있다. 이런 짓을 아니해도 아라비아 반도는 함몰되게 돼 있다. 1세기(늦으면 2세기)안에 지층 공동화로 아라비아 반도는 자연 매몰 위기에 있는 것이다.

아랍이란 거대한 빌딩 밑을 파내고 있는 지금 어떤 빌딩인들 견딜 수는 없다. 아라비아 반도의 종말이 곧 지구의 종말이 될 것이다. 더불어 살지 못하는 세계는 더불어 죽게 된다.

중동의 유전 폭파공작은 함몰로 인한 <멸망>의 전주곡으로 같이 죽자는 물귀신 작전이다. 아라비아 반도는 분명 함몰의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한 인류는 큰 재앙으로 1/2 이상의 인류가 사라지게 될 것이며 지구는 상상못할 파괴로 분열 될 것이다.

이것이 지구의 종말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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