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첫째 낳고 장동건에 대한 오해 있었다" 무슨 사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완벽한 아내' 고소영, "첫째 낳고 장동건에 대한 오해 있었다" 무슨 사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소영 장동건 언급

▲ 완벽한 아내 고소영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배우 고소영이 10년 만에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복귀한다.

고소영은 23일 진행된 네이버 V앱 '완벽한 아내 X 앞터V'에서 극 중 역할과 실제 모습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고소영은 극 중 심재복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높은 편이다. 부부간의 관계, 아이들한테 대하는 것 등은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제 남편(장동건)은 이렇게 찌질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8일 진행된 '완벽한 아내' 미디어데이에서 고소영은 "장동건은 어떤 남편이고 아버지인가"라는 질문에 "첫 아이를 낳고 신랑에 대한 오해도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첫 아이 낳고 지식도 없고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그럴 때 집에 없었다. 힘들면 남편이 미워지더라. 그런데 몰랐던 거였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지금은 아들 바보다. 고향이 이북 쪽이어서 표현이 무뚝뚝할 뿐 아들에 대한 마음이 깊다. 반면 여자 형제가 없어서 그런지 딸은 좀 낯설어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 윤상현 주연의 '완벽한 아내'는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