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시장 김기현)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구현'을 '비전'으로하는 '2017년 안전문화운동 추진계획'을 수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계획은 ►울산형 안전문화운동 추진 ►안전문화운동 참여 분위기 확산 ►안전문화 맞춤형 교육 강화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확대 ►다양한 홍보매체 활용 강화 등 5대 전략과 19개 과제(신규 9개)로 짜였다.
주요과제는 '울산형 안전문화 운동'을 위해 울산시민 안전체험 교육센터 참여 네트워크를 구축, 퇴직 산업안전 전문인력 안전봉사단체 구성 운영, 어르신 안전문화 홍보 봉사단 창단 운영 등 신규과제가 추진된다.
또한, 안잔문화운동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안문협 중앙총회 개최, 안전문화운동 정책보고회 개최, 울산 안전문화 대상 시상식 개최, 시민안전 체험 마당 개최 등이 추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업체, 학교, 시민단체에서 안전문화운동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시민 참여형 안전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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