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전소미, 유아독존 선언 "앞으로 90도 인사는 안 할 거야"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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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전소미, 90도 인사

▲ '마리텔' 전소미, 90도 인사 (사진: 네이버 V LIVE) ⓒ뉴스타운

'마리텔' 전소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kakaoTV를 통해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생방송에는 가수 전소미가 출격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전소미는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마리텔' 생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실시간으로 댓글을 남기며 전소미의 이목을 끌었고, 방송이 종료된 후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소미, 유아독존 파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해 다른 유저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아이오아이의 멤버로서 데뷔를 앞둔 전소미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룹 트와이스에게 돌직구를 던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전소미는 트와이스에게 인사말을 남겨 달라는 요청에 "언니들아 내가 간다. 모른 척하지 마"라며 "그래도 90도 인사는 안 할 거야"라고 재치 있게 응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와 트와이스는 같은 소속사로 Mnet '식스틴'을 통해 자웅을 다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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