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데이세븐(대표 장석하, Day7)이 오는 3월 모바일 게임 ‘블러드 인 로즈’를 공식 서비스할 예정이다고 17일 밝혔다.
‘블러드 인 로즈’는 ‘NTT Solmare Corporation’과 공동 개발하고, Day7이 국내에 서비스한다. 판타지 여성 성향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종족이 사는 어둠의 세계와 인간 세계를 연결하는 성을 배경으로 한다.
Day7 관계자는 “게임 플레이어는 마녀의 피를 이어받은 여주인공이 된다”며 “주인공이 된 플레이어는 성에서 만난 다양한 성격의 인물들과 사랑을 키워가며 성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츤데레 뱀파이어 알프레드, 먹보 다니엘, 신사 루퍼트, 요리에는 진지한 잭 등 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상과 헤어, 액세서리 등을 이용해 아바타를 꾸미는 코스튬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도 게임의 묘미다.
Day7은 ‘블러드 인 로즈’의 메인 타켓층을 연애 • 웹툰 • 칙릿을 좋아하는 1020으로 설정하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앱 ‘코드뱅크’에서 참여 가능하며,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800로즈와 캐릭터 교복 코스튬 SET(랜덤 1종)이 무상 제공된다.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블러드 인 로즈’의 공식 서비스는 3월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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