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애국시민총연합회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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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애국시민총연합회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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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애국시민총연합회 ⓒ뉴스타운

통영시애국시민총연합회는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건국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로 한강의 기적을 일으켜 세계경제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전 세계의 존경과 모범을 보여준 대한민국이 최순실 게이트의 책임을 물어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한 반듯한 박근혜 대통령을 국회의원들이 진위도 따지지 않고 졸속으로 탄핵 소추한, 전 세계적으로 부끄러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또한 북괴의 핵위협을 받고 있는 아직도 휴전상태의 이 나라가 JTBC테블릿 조작 허위사실 보도와 체제전복을 위한 촛불집회와 그동안 은인자중했던 대한민국 예비역 국군 장병들이 합세한 애국 태극기 집회로 수도 서울은 몸살을 앓고 있고 국력을 낭비하는 적전분렬을 스스로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나의 조국의 안위와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천명한다.

1. 대한민국 국군은 최후의 보루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군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우리국군의 충성과 필승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끊임없이 핵무기로 위협하는 북괴의 도발을 완벽하게 방어하고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필요시 선제공격의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북괴의 대남공작과 종북세력들의 선동에 따른 민중폭동에 대비하여 계엄령의 시행준비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지금의 누란의 위기에 처한 이 나라의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은인자중하던 군에 전역한 장병들이 손자손녀를 데리고 드디어 태극기 집회에 나서고 있는 이 엄중한 사항은 눈물겹도록 장엄하고 아름답기도하여 조국의 앞날을 밝히고 이를 선도하는 전.후방 전역 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2. 탄핵은 기각되어야 한다.

청와대 연설문 유출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JTBC의 방송 보도는 전 국민을 놀라움과 절망을 안겨 주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차린 박근혜 대통령은 지탄받을 일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신속하게 연설문 초안 작성에는 오랜 지인의 조언은 받았다고 솔직하게 사과하였다. 사과를 하자마자 최순실에게서 국정농단을 기정사실화하여 덤태기로 모든 것을 뒤집어 씌워 버렸다.

서울중앙지검은 아무런 증거도 없이 언론보도만 가지고 독일에서 자진하여 돌아온 최순실을 졸속수사로 구속하고 수사의견이라는 이름으로 박대통령을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의 공범자로 지목해 버렸다.

처음에는 언론에서부터 시작하여 전 국민이 촛불시위로 분노했고 이를 빙자하여 야당 정치인들은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하더니 탄핵의 사안이 아니며 법적으로도 승산이 없는 것으로 알면서 주저하다가 개념 없는 여당의 배신자들에 힘입어 억지 탄핵소추를 눈감고 졸속 처리하였다.

이리하여 언론이 하찮은 최순실의 비리를 빌미로 하여 최순실과 대통령에게 법전에도 없는 국정농단이라는 죄명을 뒤집어 씌어 마치 대한민국 역사 이래 유례가 없는 어마어마한 범죄가 터진 것처럼 사실 조작을 하였다. 이러한 경솔한 변덕을 근거로 하여 언론 즉 신문기사와 TV는 허위로 도배질 하였다.

많은 국민들은 처음에는 그럴리가 없다라고 다짐을 했다가 연일 터지는 언론에 의해 차츰 의심을 하다가 종래에는 거짓을 사실로 인정하는 유대인 6백만을 학살한 독일 나치의 괴벨스의 말에 따르게 되고 말았다는 잘못을 반성해야 한다.

그래서 잘못된 탄핵소추를 헌재에서 기각하여 헌정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

3. 이 이상 지도층에 기대할 것이 없다. 손에손에 태극기를 들고 국민이 일어나야 한다.

작금에 전개되는 탄핵정국은 겉으로는 국정농단이란 것으로 포장되어 온갖 것이 다 입에 오르내리는 터라 무엇이 무엇인지 어지럽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 본질은 진보세력에 의한 체제 전복 기도가 핵심을 이루고 있다.

종북좌파들도 그 목적을 위해 호시탐탐 상대방의 실수의 기회를 엿보거나 실수가 없으면 일부러 만들어서라도 대중을 동원해 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미군장갑차에 치인 미선.효선, 광우병 데모가 그랬으며 이번 최순실을 미끼로 본격적인 체제공세 촛불시위가 모두 같은 맥락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애국심을 가진 자유민주 시민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애국심을 아끼고만 있을 시간이 없다.

이 나라 국회의원을 위시하여 검찰이나 사법부 지도층에게 사태 해결 능력이 없고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우리지역 선량은 보이지도 않는다. 분연히 국민이, 시민이 일어나야 한다.

좌면우고 하지말고 이제는 나라사랑하는 진정한 애국자들이 모두 나와서 행동할 때이다. 우리 모두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광야를 풍찬노숙하며 캄캄한 어둠속을 힘차게 헤쳐나가야 한다.

4. 언론매체는 공명정대하게 보도해야한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수십만의 인파가 눈물을 흘리며 탄핵반대를 외치는 것을 우리들은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탄핵기각, 국회 해산, 특검 해체, 손석희 구속등 수십만명이상 흔드는 태극기는 서울 도심에서 찬란한 무궁화 꽃으로 피어올랐다.

이 나라의 방송 신문 등 언론매체들은 이 태극기 집회를 마치 소수의 박사모들이 오로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 나라 주인들의 신성한 촛불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그 주변의 시청이나 청계천에 모여 시끄러운 구호를 외쳐대는 소위 맛불집회인양 다분히 악의적인 이름을 붙이고 평가절하하고 있다.

참여자 숫자도 애써 감추거나 축소하고 카메라 초점을 교묘하게 비추고 있는 언론 왜곡 보도는 중단하여야 한다.

5.박근혜 대통령은 복귀하여 남남갈등의 원천적 원인인 5.18이 민주화 운동인지 폭동인지 밝혀야 한다.

5.18은 1981년에는 광주폭동으로 전두환은 충신, 김대중은 역적으로 판결이 났다. 이렇게 북한은 5.18사태때 북한의 특수군을 대규모로 투입했다가 실패하자 곧바로 역사왜곡 작전으로 전환하였다.

북한노동당이 발간한 2권의 대남공작을 배껴쓴 황석영이 저자인 “죽음을 넘어 시대의 아픔을 넘어”(일명 “넘어넘어”)발간하였다. 이 책을 읽어본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반미-반한국 사상을 가질 수밖에 없는 광주폭동은 민주화 운동이라는 대남공작 책이다. 더욱이 1989~91년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하였다. 황석영은 시나리오를 썼고 윤이상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주제가로한 배경음악을 작곡하여 남남갈등을 일으켰다.

또한 윤이상은 “광주여 영원하라”는 곡을 만들어 이를 더욱 부추기었다. 이러한 문화공작이 성공을 거두어 김영삼 정부때 5.18을 재조사하여 이번에는 김대중 충신, 전두환이 역적으로 몰아 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 판결했다. 이런 상반된 이 두판결을 15년동안 지만원 시스템 공학박사가 추적 분석한 결과 5.18은 북한 특수군에 의한 광주폭동임을 밝혀내어 국‧영문판 “5.18영상 고발”이라는 책을 발간하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윤이상, 황석영은 간첩이라고 판명된 분들이다.

5.18 해석이 지금도 달리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엄청난 남남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복귀하여 5.18을 재조사하여 민주화 운동인지 폭동인지 밝혀야 한다.

6. 통영시민은 충무공의 후예이다.

우리 통영시민은 제승당, 세병관, 충렬사가 있는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필사즉생․필생즉사의 충무정신을 받들어온 충무공의 후예로서 높은 긍지와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통영시애국시민총연합회는 군집성이 있고 멸치 다신물의 향기가 그윽하고 작지만 뼈대가 있는 멸치 특성을 그대로 간직한 통영인의 기개를 살려 통일의 그날까지 함께 뭉쳐 태극기 높이들고 종북세력과 싸워 승리하는 그 결의를 굳게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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