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떡볶이 카페 별다방미스리가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점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픈 프로모션은 가맹 계약 선착순 5개 매장에 한해 진행되며, 오픈 시 커피 머신과 그라인더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인사동 명물로 자리잡은 지 어느새 10년을 훌쩍 넘긴 별다방미스리는 추억의 도시락, 전투 떡볶이, 별다방 냄비빙수 등 별다방미스리만의 인기 메뉴로 사랑받으며 인사동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여겨져 왔다.
지난 10년간 특별한 홍보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각종 방송에 소개되며 유명 분식 카페로 성장했다. 특히 분식점과 프리미엄카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별다방미스리만의 감성인테리어를 완성한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한 별다방미스리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소규모 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좋아하는 떡볶이 메뉴와 커피가 연인, 친구, 모임, 가족 등 다양한 대상에게 어필할 수 있어 매출 형성의 폭이 넓고, 다양한 세트 메뉴로 객단가가 높기 때문이다. 더구나 분식 아이템은 비수기가 없고, 경기도 잘 타지 않는 메뉴 중 하나다.
또한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는 간편 레시피로 단 5일 간의 본사 교육 후면 누구나 메뉴를 조리할 수 있다는 것이 부담 없이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성공 창업의 키워드인 ‘여심’을 공략함으로써 외식 시장의 소비를 이끄는 주 소비계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이 예비창업주들에게 호감이 되고 있다.
관계자는 “감성을 자극하는 메뉴들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아이템으로 기존의 특색 없는 카페와 다르게 365일 꾸준한 매출이 이루어지고, 고객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SNS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본사 차원에서도 10년 성공 노하우를 과감 없이 공개하고 케이스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진행함으로써 인사동 본점에 이은 성공 신화를 이룰 수 있도록 아낌 없이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별다방 미스리의 창업 설명회와 성공사례 등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