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김선신 "류현진과 인터뷰할 사람 나밖에 없다고 하더라" 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결혼 앞둔 김선신 "류현진과 인터뷰할 사람 나밖에 없다고 하더라" 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선신 결혼, 류현진

▲ 김선신 결혼, 류현진 (사진: 김선신 SNS) ⓒ뉴스타운

김선신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 매체는 8일 "김선신 아나운서가 방송 쪽에 종사 중인 예비신랑과 오는 3월 연혼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MBC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한 김선신은 수려한 미모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야구 여신'이란 별칭까지 얻었다.

이를 두고 김선신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슬슬 지겨워하고 있는 것 같다"며 "실제론 여신이 아니라 회식 끝나면 새벽이고, 출장 가면 힘들어하는 '미생'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주변에서 '류현진과 인터뷰할 사람은 너밖에 없다'고 하더라"라며 "사실 선수들 중 60% 이상이 인터뷰를 싫어하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든 분위기를 이끌어야 한다. 몸은 피곤하지만 계속 들이대면 성과를 얻는 것 같다"고 고백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선신은 자신의 지난 행보에 8점을 매기며 "스스로한테 좀 후한 편이다. 근데 10년이 돼도 만점은 못 줄 거 같다. 계속 채워야 할 게 있을 것 같다"고 자신을 고무했다.

김선신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 댓글을 통해 아쉬움 섞인 목소리를 전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