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가 '예스터데이'로 가요계를 휩쓸었다.
블락비는 6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가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예스터데이'는 '보통연애', '자격지심' 등 연애 5부작을 선보이며 '연애송 장인'으로 자리 잡은 멤버 박경이 프로듀싱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박경은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애 노래가 내 감성과 잘 맞는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경은 "힙합의 센 기운이 나와 안 어울리는 반면 연애 노래 같은 경우에는 만들면서도 재밌다"면서 "앞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듣기 좋은 음악'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연애 5부작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계속 사랑을 주제로 곡을 쓰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박경의 예고처럼 박경표 연애송으로 컴백한 블락비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