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또다시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진선유선수와 최은경선수가 나란히 금,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02년 동계올림픽과 올해의 금메달 까지 종목 2연패에 성공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3위로 들어온 변천사 선수다. 1, 2, 3위로 우리나라 선수가 메달 전부를 휩쓸어 기쁨을 느꼈으나 경기후 변천사 선수에게 실격판정이 내려졌다. 결국 동메달은 4위로 들어온 중국의 왕밍에게 돌아갔다.
그 후에 벌어진 남자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안현수선수와 이호석선수가 지난 13일 1500m결승과 같은 금,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현수는 2개의 금메달을 연이어 획득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1992년 이후 한국 선수로서는 14년만에 일이다.
이날 쇼트트랙 경기로 인해 종합 금3 은3 동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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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다시보기 해봣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화이팅' 14위에서 5위로 껑충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