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컬투쇼'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서현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로곡 'Don't say no'에 대해 "회사에서 추천한 곡을 거절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들고 나왔다"며 애정을 보였다.
서현은 지난 17일 첫 솔로 앨범을 공개했으며 이번 앨범에서 서현은 7곡 중 6곡의 작사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서현은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을 제작할 때부터 나의 감성을 100% 다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작사에 욕심을 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현은 "정말 목숨 걸고 작업했다. 한곡 한곡이 다 보물 같다. 많은 분께서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현은 작사의 영감에 대해 "경험과 상상이다"라며 "상상이 정말 필요하다. 모든 경험을 다 할 수 없다. 음악을 듣고 이런 내용을 써야겠다 생각하고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까 생각한다"라고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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