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스완지 시티가 격돌 중이다.
리버풀과 스완지 시티가 21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각)부터 영국 안필드에서 2016/17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이날 리버풀은 피르미누, 랄라나, 쿠티뉴를 선발로 내세워 상대의 골문을 노리고 있다.
우승을 위해 한 경기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리버풀은 20위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신중한 경기를 펼치는 중이다.
클롭 리버풀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우승을 꿈꿔도 좋다"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비쳤다.
이어 "다음 시즌에는 당연히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것"이라며 "5경기만 남겨둔 상황이라면 우승은 어렵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다. 계속 축구를 즐기며 미래를 바라보자"라고 선수들을 고무했다.
현재 리버풀과 스완지 시티는 전반 종료 기준 0-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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