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판화에서 사진제판술,  그리고 19세기 사진술를 바탕으로 한 복제 프린팅 프로세스의 기술적인 발전의 역사와 활용에 대한 이론서이다.

또한 복제 프린팅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사회와 예술적 측면에서 어떻게 활용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서이자 활용지침서이다.

요즘 더 접하기 어려우며 찾아도 구하기 힘든 사진 시작의 프린팅 기법의 발달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전공서적이다.

이와 관련되 전공서적이 매우 드물며 또한 이러한 책이 아주 오랜만에 출판되어 사진의 발전과 함께한 프린팅 기법의 발달을 쳬계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사진의 시작 초기 프린팅 발전과 함께한 사회와 예술적 측면에 대한 활용 관한 지식을 갈급해 왔던 사진 전공자 및 심도 있는 사진작가에게 너무나 기다려 왔던 희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