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골수 이식이 필요한 한인 어린이를 돕는데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을 통해 희소병을 앓고 있는 한국인 2세 알리 김을 도와달라며 알리가 생명을 구하려면 골수 이식을 받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손흥민은 한국인이라면 골수 검사를 받아달라며 기증자를 찾아 나섰다.
손홍민의 선행에 많은 축구팬들의 애정과 격려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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