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열린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결혼식에서는 이하늬가 신부의 부케를 받아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졌으며, 김태희의 지인으로 참석한 이하늬가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2013년 배우 윤계상과의 열애를 인정한 뒤 지금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기 때문.
이와 더불어 앞서 같은 해 1월 1일 열애 소식을 전한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기 때문에 두 사람을 향해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이하늬와 윤계상은 이날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 각각 김태희, 비의 지인으로 참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같은 해 열애를 인정한 뒤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지속해오는 동시에 신랑 신부와 각각 오랜 지인인 점, 그리고 이하늬가 부케까지 받은 점 등을 미루어봤을 때 두 사람의 결혼임박설을 두고 많은 연예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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