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보아와의 열애설로 화제다.
18일 한 매체는 "주원이 보아와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라고 보도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주원과 보아는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안면을 튼 뒤 등산, 골프 등 비슷한 취미 생활을 통해 지난해 말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보아와 열애 중인 주원이 언급했던 여러 이상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한 화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곰같이 착한 여자"라고 답해 뭇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같이 있으면 편한 게 좋다"라며 "연애할 때처럼 결혼해서도 안절부절하는 건 싫다"라고 설명했다.
또 주원은 "밀당보다 솔직하게 말할 건 말하는 담백한 연애가 좋다"라고 덧붙여 여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보아는 앞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릴 땐 외적인 부분을 봤는데 요새는 상대의 생각이나 말을 본다"라며 "친구에서 발전하는 게 좋다"라고 밝힌 바 있어 두 사람 모두 편한 연애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만날 사람은 다 만나게 되어 있는 듯", "둘 다 첫 공개연애 아님?", "보기 좋으니 오래가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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