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보이스'가 첫 방송을 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OCN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장혁, 이하나가 출연한다.
특히 장혁은 케이블 드라마 첫 출연, 이하나 또한 오랜만에 드라마 컴백작으로 더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보이스'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나는 장혁에 대해 "시상식에서 처음 뵀다. 눈이 정말 예뻤던 게 아직도 생각난다. 많은 연예인을 봤지만 나도 모르게 '헉' 소리 나올 정도였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이하나는 "그 후 2년 만에 함께 작품ㅇ르 하게 됐다. 매일 촬영하며 마주치지만 지금도 눈을 마주치면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화면도 멋지지만 실물이 정말 멋지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장혁 또한 "'보이스' 여주인공을 생각했을 때 몇몇 떠오르는 배우들이 있지만 연기가 예상되더라. 그런데 이하나 씨는 정말 예상할 수 없었다. 시청자 입장에서도 이하나라는 배우를 통해 봤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이들의 케미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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