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에서 배우 강하늘과 정우가 영화 '재심'을 홍보하며 비하인드를 폭로했따.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정우는 강하늘을 가리키며 "하늘이가 밝은 미소로 촬영하다가 '컷'하는 순간 여자 스태프 15명에게 둘러쌓인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강하늘은 기겁하며 강하게 부인했다. 정우는 "형 진짜 화낸다"라며 "강하늘 씨, 내가 영화 홍보하러 다니면 너한테 그거 얘기한다고 했냐 안했냐"라고 다그쳤다.
이 말에 강하늘은 폭소하며 끝까지 "아니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정우는 이에 지지 않고 "묻기 전에 대답하지 마세요. '예' '아니오'로만 대답해라"라고 전했다.
강하늘은 어쩔 수 없이 "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는 "더 이상 얘기하지마"라며 이들의 거침없는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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