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에서 그룹 엑소가 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대세 그룹임을 인증했다.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1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엑소는 영광의 대상에 이름이 불리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엑소는 '골든디스크'에서 4년 연속 수상으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에 내년에도 엑소가 활발한 활동으로 5년 연속 대상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엑소는 2017년 활동을 예고하며 "저희가 준비하고 있다.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예고하기도.
전날 음원 시상식에서 수지와 본상을 수상한 엑소 백현은 시상식이 끝난 후 V앱을 통해 "2016년 초부터 굉장히 큰 사랑을 받아서 2016년 뭔가 잘 풀릴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예상대로 좋은 한 해, 여러분 덕분인 것 같다"라며 "엑소 앨범 계획은 수지 씨보다는 늦게 나올 것 같다"라고 귀띔해 그들의 컴백에 궁금증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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