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이가 드라마 출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낳고 있다.
조이의 소속사는 13일 한 매체를 통해 "조이가 tvN 새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여고생 윤소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조이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누리꾼은 조이의 발끈한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하며 다른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트릭 앤 트루'에 출연한 조이가 새침한 입담으로 좌중을 폭소케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이는 한 실험 참가자가 "사실 오랫동안 널 좋아했다. 이 하트글라이더가 막대기를 통과하면 내 마음 받아줄래"라고 묻자 "나 쉬운 여자 아니다. 못하면 끝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참가자가 실험에 성공하며 "이제 내 마음 받아주겠냐"고 묻자 조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