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전설' 이민호, '오직' 전지현뿐 "청이 어디 가도 따라갈 거야"
스크롤 이동 상태바
'푸른바다의전설' 이민호, '오직' 전지현뿐 "청이 어디 가도 따라갈 거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른바다의전설' 이민호, 전지현뿐

▲ 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 이민호 신혜선 (사진: SBS '푸른바다의전설') ⓒ뉴스타운

'푸른바다의전설'에서 신혜선의 고백에 이민호는 전지현에 애틋한 감정을 전하며 거절했다.

12일 방송된 SBS '푸른바다의전설'에서 신혜선(차시아 역)은 이민호(허준재 역)에게 그의 어머니를 언급하며 "인연은 인연인가 보다"라며 이민호와 엮이려 애를 썼다.

하지만 이민호는 "인연 어떤 인연?"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에 신혜선은 "타이밍이 늦었을지 모르겠지만 나 너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신혜선은 "7년 동안 네 눈보다 등을 많이 봤지만, 네 맘속에 누가 있는지 알지만 너 좋아해 그러니 기다릴 수 있어"라고 마음을 전했다.

고백에도 무표정인 이민호에게 신혜선은 "어차피 청이 씨(전지현 분) 가버릴 거 아니야? 매력 있고 사랑스러운 여자인 거 알아. 하지만 여기에 계속 머무를 사람 아니야"라고 전했다.

이 말에 이민호는 "청이 어디 안가. 내 옆에 평생 있을 거야. 청이가 어디 가도 거기로 따라갈 거야. 그러니까 나 기다리지 마"라고 단호히 말했다.

신혜선은 눈물을 보였지만 이민호는 "내 등 보지만 말고 네 눈 봐줄 수 있는 남자 찾아"라며 "좀 더 빨리 얘기해야 되는 데 미안해"라며 그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