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호흡 백진희, 추락신 등 '깜짝' "고생을 많이 해 전우애 생겨"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경호 호흡 백진희, 추락신 등 '깜짝' "고생을 많이 해 전우애 생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경호 백진희 호흡 '기대'

▲ 정경호 백진희 (사진: MBC '미씽나인' 메이킹) ⓒ뉴스타운

배우 백진희와 정경호가 주연을 맡은 새 드라마 '미씽나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MBC '미씽나인'은 전례 없는 비행기 추락사고의 진실과 숨겨진 미스터리를 생존자의 증언을 토대로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존기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백진희는 메이킹 영상을 통한 인터뷰에서 극중 역할 봉희와 닮은 점에 대해 "뭐든지 열심히 하는 것은 닮았는데 봉희처럼 뭐든지 잘 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라며 "봉희는 수영도 잘 하는데 저는 물을 무서워한다. 닮은 점 보다 차이점이 많은데 그 간극을 좁히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백진희는 "촬영 시작한 지 2개월 정도 된 거 같은데 처음부터 비행기 추락 씬 등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전우애 같은 게 생긴 거 같다. 배우뿐만 아니라 스태프분들도 고생이 많다"라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무인도에 떨어질 때 꼭 필요한 것 3가지를 묻는 질문에 "엄마랑 같이 떨어지고 싶다. 내내 엄마가 보고 싶더라. 그리고 너무 추워서 완전 따뜻한 패딩이랑 물"이라며 "떨어지면 안 되겠다"라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