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조인성, 돌발 고백 "가끔씩 집에 누군가 들어와 있어 깜짝 놀라곤 한다" 무슨 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더 킹' 조인성, 돌발 고백 "가끔씩 집에 누군가 들어와 있어 깜짝 놀라곤 한다" 무슨 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킹' 조인성

▲ '더 킹' 조인성 (사진: 영화 '더 킹' 스틸컷) ⓒ뉴스타운

'더 킹' 조인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열린 영화 '더 킹' 언론시사회에 한재림 감독과 배우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이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우성이 형과 함께 해서 너무 기뻤다"라고 정우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내 나이 또래 배우들은 대부분 우성이 형을 보며 배우의 꿈을 키운 사람이 많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할 것 같다"고 밝혀 자리에 함께 있던 정우성을 미소 짓게 했다.

조인성은 평소에도 연예계 지인들과 자주 어울리며 그들을 향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고백해 왔다.

특히 그를 중심으로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 온 송중기, 이광수, 임주환, 도경수 등의 모임은 팬들 사이에 '참여하고 싶은 연예계 사모임'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 가운데 조인성은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그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조인성 집 식탁은 아지트로 유명하다. 김우빈이 외롭고 힘들 때마다 조인성의 식탁을 찾는다고 하더라"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인성은 "우리집인데 아지트가 됐다. 누가 들어와 있어 깜짝 놀라곤 한다. 이광수가 제일 많이 오고 도경수, 김우빈, 송중기도 온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등이 출연하는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박태수(조인성 분)가 우여곡절 끝에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