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 1인시위, 시민들의 즐거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영화인 1인시위, 시민들의 즐거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들 "연예인 보러 매일 광화문 출근해요"

^^^▲ 장동건 1인시위 현장
ⓒ 뉴스타운 이강훈^^^
영화인들의 스크린쿼터 항의 1인시위 현장은 취재진과 구경온 거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룬다.

12일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있었던 이준기의 1인시위 현장에는 천여명의 팬들이 모여 마비에 가까운 혼란 상황을 빚었다.

매일 이어지는 스타들의 1인시위는 이제 서울 시민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기,박중훈,장동건,최민식,전도연,강혜정,김주혁,이준기로 이어지는 영화인 1인시위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17일 저녁 광화문 앞에서는 대규모 촛불시위가 벌어진다.

단순히 연예인을 구경하러 나온 수천명의 시민들도 이제는 추운 날씨에 이어지는 영화인들의 수고와 외침에 박수를 보내며 스크린쿼터 반대에 한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 이준기 1인시위 현장에 몰린 인파
ⓒ 뉴스타운 이강훈^^^

^^^▲ 1인시위 현장의 거대인파
ⓒ 뉴스타운 이강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멍멍이 2006-02-13 02:24:17
와~ 어쨌뜬 영화인들의 1인시위는 그 영향력이 대단한 것 같군요

장동건 2006-02-13 02:28:25
장동건 때는 깔려죽는줄 알았대요

익명 2006-02-13 11:06:36
문제는 왜 1인시위를 하는지 모르고 소리만질러대는것들에게 있다.

뉴스타운 애독자 2006-02-16 19:35:54
참 성의없는 글도 올리는군 쯧쯧~

스크린쿼터제 반대 2006-02-28 23:49:24
확실히 우리나라 영화가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였다. 그렇지만 엄청난 흥행을 한 영화는 일부이지 모두가 아니다. 게다가 스타 캐스팅에 엄청난 돈이 들기 때문에 영화 제작사에게 가는 이익금도 흥행에 비해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스크린쿼터를 축소 시킨다면 한국 영화게는 몇몇 큰 영화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망해버릴 수도 있다. 아님 그도 남기 힘들지도, 그런데 한국영화가 흥행 좀 한다고 그사이를 이용해서 스크린쿼터제를 페지 시킨다면 한국영화의 미래는 없을것이다.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영화인의 1인 시위도 찬성한다. 만약 영화스태프들이 저 1인 시위를 햇다면 과연 구가 신경을 썻을까? 솔직히 연예인이 나와서 저렁게 1인시위를 하니깐 우리가 그나마 관심잇게 보고 시위에 의한 희생자가 없던것이지. 만약 영화 스태프들이 나와서 시위를 햇다면 천여명이 나와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의 시위를 누가 봐 줄것인가?영화인들이 이런시위를 한 덕분에 나중에 사적인 이익ㄷ을 보면은 안되겟지만 영화인들의 1인시위는 의미 있다고 본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