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은 11일 양주시청 출입기자단과의 조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에 대한 언론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이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주시가 2016년 행자부 및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 규제지도 평가조사에선 경제활동 친화성 부부 전국 1위로 선정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경제부총리 장차관 경제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신뢰하지 않는 시장은 의미가 없다”며 “2020년 30만 시대를 대비하여 시의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처음단계부터 양주시민들과 토론하고 소통하면서 미래의 비젼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장은 또 “시민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수부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힘을 기울이겠다”며 “이를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겠으니 언론에서도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