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국내/외 정세가 끊이지 않는 21세기는 난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치가가 어떤 결정을 하느냐, CEO가 어떤 자세를 가지느냐에 따라 조직 전체가 휘청거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을 이끄는 '리더'의 책임이 더없이 무거워지다 보니 유방의 리더십이 재조명되고 있다. 난세에 역전을 거듭하여 최후의 승리를 거머쥔 유방은 21세기 '스마트 혁명' 시대의 경제 전쟁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흙수저' 유방이 '금수저' 항우와의 치열한 쟁투 끝에 천하를 통일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신간도서 『최후의 승자가 되라』는 난세를 헤쳐 나가는 처세와 조직을 이끌어가는 지혜를 함께 보여준다.
도서 '최후의 승자가 되라'는 분방, 득인, 치장, 기선, 득승, 조국 등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에 따라 유방의 36가지 승리전략을 소개한다. 중국 역사상 두 번째로 천하를 통일한 유방의 리더십은 21세기 난세를 극복하고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한편 '최후의 승자가 되라'의 저자 신동준은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로 격동하는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한 동양고전의 지혜를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