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이민호 침대서 '폭소'한 사연? "개좋아"…"지옥의 신"
스크롤 이동 상태바
'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이민호 침대서 '폭소'한 사연? "개좋아"…"지옥의 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이민호 웃음 폭발

▲ 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 이민호 (사진: SBS '푸른바다의전설' 메이킹 영상) ⓒ뉴스타운

'푸른바다의전설'에서 전지현과 이민호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5일 공개된 SBS '푸른바다의전설' 메이킹 영상에서 전지현은 대사를 하며 손을 주머니에 넣으려 했지만 주머니가 없어 헛손질을 했다. 이를 본 이민호는 "주머니가 없어"라고 폭소했다.

이어 전지현은 이민호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속으로 기뻐하는 장면을 위해 목소리를 녹음했다. 전지현은 "여러 가지 버전으로 해야겠다"라며 "허준재는 나를 좋아해"라고 여러 버전으로 노래를 불러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안기며 만족케 했다.

또한 전지현은 이민호에게 "둘 다 이쁘면 어쩌자는 거냐"라며 "문어 다리야 양다리야"라고 해야 하지만 "문어 다리야 양다리 갈래야"라고 대사를 실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지현과 이민호는 한 침대에 누워 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전지현의 속마음 내레이션 대신 현장에서는 메가폰을 든 감독이 대신했다.

달달한 분위기 속에 전지현과 이민호는 대사를 이어가지만 이내 전지현 목소리가 아닌 "허준재가 매일 무서운 꿈꿨으면 좋겠다. 무서운 꿈 개좋아"라는 감독의 걸쭉한 목소리에 전지현과 이민호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했다.

이민호는 "난리 났다 난리 났어. 지옥의 신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이어 감독의 "개좋아"라는 말에 전지현은 또 웃음을 터트리며 NG를 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