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이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와 함께 레드카펫 위에 올랐다.
9일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위해 멜 깁슨은 로잘린드 로스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로잘린드 로스는 볼록 나온 임신한 배를 보이며 더욱 관심을 보았다.
현재 멜 깁슨와 35살 차이나는 연하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는 그의 9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앞서 멜 깁슨은 2006년 이혼한 첫째 부인 로빈 무어 사이에서 7명의 아이를 낳았으며 2010년 여자친구 러시아 피아니스트 옥사나와 1명의 딸을 낳았다.
하지만 당시 옥사나는 멜 깁슨을 가정 폭력으로 고발했으며 양육권 재판까지 벌어지는 등 대중들로부터 이목을 끌었다.
한편 멜 깁슨은 현재 여자친구의 임신으로 61세의 나이에 9명의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으로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한 호주 언론 매체는 "로잘린드는 항상 젊은 엄마가 되고 싶었으며 셋이나 넷을 낳겠다고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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