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킹'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비하인드를 털어놔 개봉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박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작품.
'더킹'에는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이외에도 김아중이 출연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달 V앱을 통해 '더킹'에서 조인성은 아내로 출연하는 김아중에 대해 "김아중 씨가 아내로 출연하다. 아내가 많이 무서웠다. 제가 캐릭터적으로 눈치를 봐야 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인성은 "촬영장에서는 냉면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재미있게 잘 보냈다"라고 당시 현장을 회상했다.
또한 조인성은 "남자 배우들끼리는 술을 마셨다"라며 친해진 모습을 전해 이들의 영화 속 케미에도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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