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 중 일 친선교류협회(이사장 오응준)에서 강의하는 ‘일본어’강좌가 인기다. 2017.1.3. 2017년도 첫 강의를 시작한 송재홍(전 대전중학교 교장)한일 친선협회 부회장은 “일본어를 배워 일본어말하기대회를 가자!”고 선포했다.
송재홍 선생님은 “처음부터 일본어 기초인 ‘히라가나(ひらがな), 가타카나(カタカナ)’강의를 시작하는 것인 만큼 목적을 가지고 공부하면 원하는 일본어공부가 쉽다”면서 “일본관광도 하고 일본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해 일본어실습도 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사)한 중 일 친선교류협회 오응준 이사장이 일본 가가와현(香川縣)사누끼시(さぬき市)오야마시장과 형제를 맺은 사이라 내년 5월경 일본어말하기대회를 하기로 했다”면서 “사누끼 우동 본고장인 사누끼시(さぬき市)도 관광하며 일본현지에서 일본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한다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송재홍 선생님의 열강일본어 강의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사)한 중 일 친선교류협회 사무실[중구 대흥로길 인산헌빌딩(대전연정국악문회회관 옆 신촌설렁탕 앞에 위치)2층]에서 한다.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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